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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왜주 몰라 이런나차도 너의 눈을 마주칠 때 말게 됐어 내 마음을 갑작스럽게지만 so me 나의 마음을 말해줄게 널 향한 내 진심을 그래 언제든지 그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음악] 제누스 자동차 레이싱 부은 총괄 디자이너 피터. 1999년 연구왕림 예술 한국인 최초 입학생 아우토 디자인 최연수 대상. 아시아계 최어 F1 팀 디자인 책임자. 15년 전 마지막 우승. 돈보다 명예를 중시하는 성격. 강한 경쟁지 다열질. 승부은 강하고지기 싫어하는 성격. 가정보다 결과를 중심. 공격적인 논쟁을 피하지 않는 스타일. 당신이 진짜 필요한 곳이 어딘가? [음악] 국내 레이싱 시장 침체. 10년 넘게 열리지 않는 F1 대회. 제누스 자동차 레이싱 사업 축소. [음악] 둘려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다가가 세존심을 건드리되 자존감을 살려주자 1등을 강조 승부역을 자극하자 드렉터님 안녕하세요. 피플즈 강지윤입니다. [음악] 제가 드린 제안 검토해 보셨습니까? 여기까지 찾아오시고 참 대단하십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난 이직 생각 없습니다. 거절하시는 이유는요? 아 정말이 제안이 나한테 맞다고 생각해요? 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최근 팀 재정 문제가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없는 살림이니 디자인에 대한 경영진의 간섭도 만만치 않을 거고요. 요즘 회사측과 갈등이 많으시다고요? 아, 당신이 뭘 안다고? 비공시적인 사임 압박도 받고 계시죠?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그러니까 뭐요? 쫓겨나기 전에 제발로 나가라. 은퇴를 해도 나는이 서킷에서 합니다. [음악] 혹시 디자이너 피터건의 첫 출발이 뭐였는지 기억하십니까? [음악] 이걸 다 구하셨네. 22년 전 아우토 디자인 출품작이에요. 공기 역학적 디자인을 통해 패밀리카도 달리는 재미를 줄 수 있다는 새로운 컨셉을 선보였죠.이 이 디자인으로 디렉터님이 최연수 대상을 받으셨고요. 아주 오래전 일입니다. 이제 세상은 모두 변했고요. 그 오래전 아이디어가 최근 전기차 디자인에 새로운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고객사는 전기차 라인에 새로운 모델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저 그럼 평범한 차가 아니라 브랜드 전체에 혁신을 가져올 차. 그들은이 프로젝트에 정권을 가지고 책임질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고객사 오너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1등이 되는 겁니다. 물론 디자인에 대한 온전한 자율성과 권한을 약속드리는 주건이고요. 새로운 길을 가기에는 저님이 반대 방향으로 너무 멀리 왔습니다. 그럼 다시 원점이네요. 트랙은 원형이니까. [음악]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서 시작하시죠. 오래전 영광은 이제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니다. [음악] [음악] [박수] 변화는 언제나 두렵죠. [음악] 하지만 도전을 두려워하는 순간 도태되죠. [음악] 연락 기다릴게요. 도심 드라이빙의 혁신. 운전자와 교감하는 공간. 상공의 총괄 디렉터 터원을 소개합니다. 입니다. [박수] [음악] [박수] [음악] [음악] [박수] 한국자동차의 신차가 공개됐습니다. 얼마 전 파격 행보로 관심을 모은 디자인 총괄 디렉터 피터이 이직후 처음 선보인 신차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파미르 3은 한국 자동차의 새로운 전기차 시리즈로 레이싱카 디자이너였던 피터건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한국 자동차가 보유한 기술력이 만나 새로운 패밀리카를 선보였다는가 집배 [음악] 피플즈의 강지훈 대표님 모시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말씀 말씀을 나눠 볼수록 점점 강지윤 대표님과 헤드헌터 세계가 궁금해지는데요. 대표님만의 인재 추천 기준이 있으실까요? 돈값하는 사람 스스로 값을 한번 먹겨 보세요. 나는 과연 얼마짜리 인간인지 돈값을 하고 있는지 너무 천박한 거 아닙니까? 사람의 가치가 정말 돈으로 매겨질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값을 하는게 천박한 거라면 돈값을 못 하는 건 뭘까요? 십니다. [음악] 저는 범죄자가 되는이 천박한 축을 택하겠어요. [음악] [음악] 잘 나가는 씨로 사는게 쉬운게 아니야. 회사로 가. 누구? 아유 죄송합니다. 누구세요? 무슨 놀래라? [음악] 김기사 능력 좋다. [음악] 쪽팔려 진짜 내가 빨리 비소 구하라고 했지. 아니 매일 타는 차를 왜 기억을 못 하세요? 후보자들은 살만 기억하시면서 후보자들은 내 고객이고 차는 내가 고객이고 근데 왜 내가이어서 구분해야 돼? 아 그래서 새 비서는 언제부터 출근 가능한 거죠? 서희사님 저도 빨리 구하고 싶죠. 근데 지원자가 아주 씨가 말랐어요. 올해만 벌써 몇 명이 그만둔 줄 알아? 두 명 세 명? 손가락이 모 잘난다. 모 잘라. 아무리 그래도 사람 못 간다는게 말이 돼. 서치펌에서. 아, 대표님 뉴클릭 AI 개발자 포지션 제어폰됐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지난번에도 엄청 대목인 고객사 아니야? 한 달러는 택도 없어요. 제대로 된 후보자 찾고 싶으면 기간 연장하고 우리 단독으로 가자고. 상으로 어제 새지 후보자 로리스트 업데이트한 겁니다. 이렇게 출혈세온 글자의 최종 후보자 리스트 공이에요. 대표님 당면에 체크리스트 붙여놨습니다. 정부장님께 말씀 많이 [음악] 아 예스 스프링 어페럴 다넬 MD처형 확정됐습니다. 예. 됐어요. [음악] [박수] [음악] [음악] 무서 구선 사업팀 양호진 팀자 스마트폰 수석 개발자로 반도체 개발팀으로 시작해서 구선 사업 팀을 이끌게 된 한수전자 최초의 인물입니다. 패키징이 한수전자 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해 온 상징적인 직원이라 할 수 있죠. 3세대 이동 통신부터 5세대 이동 통신까지 아홉 개 시리즈 개발에 참여한 인재로 핵심 인재 관리 대상입니다. 고객사에서 파격적인 금액의 사이닝 보너을 제시한 이유가 있네요. 그만큼 우리한테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란 얘기고 어때요? 이직 제 안에는 관심 보입니까? 양호진 팀장 벌써 넘어간 거 아닙니까? 아, 어디서 접촉 중인지는 알아냈어요. 그게 아직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이면 어떡합니까? 핵심인제 지금 몇 번째 이탈인 줄 알아요? 죄송합니다. 아, 책임지고 양팀장 이탈 막을 사람 없나? 없어요. 유과장한테 한번 맡겨 보시죠. 유은호과장? 네. [음악] 감사합니다. [음악] 야, 그때 네가 말한 그 과장 저거 당이야. 야, 완전 잘생겼지. 뭐 아유, 나 카페인 당기는 줄 어떻게 하려고? 땡큐.네 거 아니야. 사 먹어. 그럼 양팀장님 배러 가려고. 뭐야? 뭐야? 뭐야? 설마 너 진짜 양팀장님 담당하기로 한 거야? 송부장이 하래? 야, 너 그거 만 됐지? 간다. 야. 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네. 저기 네 양 팀장님 아직 출근 안 하셨어요? 오늘 팀장님 월차 내셨어요? 월차요? 네. 아 저사분 커피만 넣고 3월 6일 오늘 [음악] 고객이 전환에 수 없어. [음악] [음악] 어디 가? 부장님한테 양팀장님 만나러 간다고 전해죠. 연락 안 된다면 어디게 짐고 가? 짐 잡는 데가 있어서 그래. 허탕치지 말고 그냥 있어. 월차까지 내고 헤드헌터 만나러 간 거면 맘 뜬 거야. 그 송부장 어차피 네가 못 잡을 거 알고 일부러 너 시킨 거야. 너 엿 먹으라고. 그러니까 더 잡아야지. 아 아 그래서 어디로 가는데? 여기까지 불러서 미안해요. 조용하고 좋은데요. 저도 팀장님 덕분에 간만에 머리 좀 시키네요. 고민 많으시죠? 뭐가 제일 걱정이세요? 내가이 회사에서만 22년이에요.이 나이에 새로운 곳에서 도전한다는 거 그거 쉬운게 아닙니다. 압니다. 이직 쉽지 않죠. 팀장님처럼 한 직장에 오래 계신 분들은 더 그렇고요. 근데 평생 직장은 없습니다. 어떻게 상황이 변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이번 승진 인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수전자는 예전만큼 하드웨어 쪽에는 투자하지 않을 겁니다. 결국 AP를 지배하는 자가 모바일 시장을 지배할 거예요. 패키징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만이 답이죠. 고객사는 틈장님의 연구를 지지하고 기술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지지해 주는 곳에서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고객사가 제시한 조건이에요. 업계 최고 수준에 대우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팀장님만 결심하시면 돼요. 저는 충분히 용기 내실 만한 도전이라고 믿습니다. 도전은 어디서가 아니라 누구와 하느냐가 중요하죠. 유과장 대화중에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아 자네가 여길 어떻해? 머리 복잡하실 때 자주 찾으시잖아요. 여기 [음악] 한수전자 유노입니다. 방해했다면 죄송합니다. 양팀장님 저희 회사에서 워낙 각별하게 생각하는 분이라서요. [음악] 편하게 말씀 나누시고 이야기 끝나면 저한테도 기회 좀 주시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음악] 팀장님. 아, 강대표. 아, 아무래도 오늘은 안 되겠어요. 나중에 나중에 다시 얘기합시다. 그럼 이거라도 아, 우린 따로 회사에서 얘기합시다. 내가 연락할게. 방해적장 제대로 성공했네요. 유노 과장님. 양팀장님 회사의 애정 갖고 오랜 세월 함께한 분입니다. 그만 흔드시죠? 잡고 싶으면 그에 따른 대가를 지불하면 돼요.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고 커리어를 확장시킬 수 있는 것으로 이동하는 거. 그게 당연한 시장의 논리입니다. 시장 논리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가치도 있죠. 남회사 핵심인제 빼서 불란 일으키는 분은 모르겠지만 [음악] 팀장님이 단순히 돈 때문에 회사에 계셨던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개인의 이익이나 작은 성공보다 더 중요한 조직의 가치나 의리도 있는 겁니다. [음악] 순스럽게 곧 그 생각이 깨지는 때가 올 거예요. 회사는 절대 개인을 책임지지 습니다. [음악] [음악] [음악] [음악] [음악] [음악] [음악] [음악] 우리 두 번은 보지 맙시다. [음악] 한수전자 은호 [음악] 좋네. 어 괜찮아. 여기야. 아 뭐야? 아 어떻게이 싹 보인 거야? 여기 맥주 더 있습니다. 오셨어요. 양팀장님 드디어 오셨습니다. 오늘 일단 즐기시죠. 전설력 개발자분들 다 모이셨는데 맥주 더 가지고 올게요. 인사하다가 날겠다. 자, 잔들 꽉꽉 채우고 얼굴어. 자자 같아야 [박수] [음악] 아 오늘 먹고면 안 돼. 아이가장 진짜 못 말리겠네. 그래 뭐 준비한 말 있으면 빨리 해 봐. 선배님 얘 기억하세요? 아이고이 내가 이걸 어떻게 잊어?이 회사에서 내가 처음 만든 건데. 어전 6스 때였나? 막판에 오류 발견돼서 개발팀들 다 밤새고. 아유 말도만돼. 그때 생각하면 난리도 아니었죠. 아니 이놈 출시도 못 하고 거기서 끝나는 줄 알았어. 근데 얘가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 됐어요. 중학교 고등학교도 선배님이 보내 주셔야죠. 회사는 아직 선배님과 써내려가고 싶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새로운 시리즈의 하드웨어도 선배님이 완성시켜 주세요. 아직 마음 정한 거 아니면 한 번 더 검토해 주세요. [음악] 아, 미안해요. 광대표. 내가 오늘 중요한 일정 있는 걸 깜빡했어. 어, 잠깐만. 어, 여보세요. 어, 아빠 당연히 가고 있지. 우리 어진이 첫 시합인데. 어, 다 왔어. 금방 가. 어, 그래. 제가 모셔다 드릴게요. 이동하면서 얘기 나누시죠. 어. 아. 아, 그럴까요? 아, 이거 약속 고치건 신세하지네. 아, 근데 내가 아들놈한테 더 이상 점수를 이루면 안 돼서 괜찮습니다. 가시는 동안 한번 살펴보세요. 새 제한서입니다. 아, 고마워요. 오늘 아빠에서 해서 보내준 간식이랑 음료수 애들이 영상 좋아해. 아빠 짱이다. 아빠 아빠 오늘 우리가 알겠어. 아빠 고마워. 어 은우 3촌 3촌 진짜 최고 3천 3촌째은 너무 맛있어요. 사랑합니다 한수다 최고 [음악] 아 고마워요 대표네 연락드리겠습니다. 아 예 조심 있어요.네 네. 어. 어. 아빠. 아빠. [음악] 아이고. 아빠 늦어서 미안해. 고마워요 유가장. [음악] 강대표 이직은 없던 일로 합시다. [음악] [음악] 아 가장 덕분에 간만에 인사팀 면접 섰습니다. 아니 어떻게 틀장님 마음을 돌렸어요? 간절함 통하는 거거든. 이번에 진짜 제대로 안꺼했어. 이제 우리 유노의 실현의 역사는 끝나는 건가요? 야 나 나 정말 우리 유가장이 양팀장님 동기들 소집할 때 정말 눈물이 났어. 오버하지 마. 오버하지 마. 정말 눈물이 났어. 한 점 더 할까요? 아이구야. 분위기 좋네. 어주 좋아. 일을 좀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지. 그래. 앉아. 후들갑들 떨기는 그게 유노가 잡은 거야? 어? 양팀장 그 인간 챙길 거 다 챙겼어. 회사가 카운트오퍼를 얼마나 후하게 제안했는데. 알지도 못해. 실컷 쉬다 왔으면 몸으로라도 떼워야지. 응. 유과장 쉬는 동안 공백 매우느라 지들이 개고생한 생각들은 안 하지. 하여튼 고생하면서 일하는 놈 따로 회사 단물 쪽쪽 빨아먹는 놈 따로 저기 잔들 한 잔씩 따라 줄게 네 자 감사합니다. 감사하 자 감사합니다. 자 자과장 바닥 예 [음악] 자 부장님 [음악] 제가 한 잔 따라드리겠습니다. 습니다. [음악] [음악] 자, 잠채웠으니까 범배하지. 자, 범배. 예, 습니다. 고생하겠습니다. 예. 조심하시. 장님 들어가십시오. 야, 은호야. 야, 유과장 억울하냐? 어 다시 돌아왔을 때이 정도 각오를 하고 왔잖아. 대충 어떻게 어물쪽 넘어갈 생각하지 마. 아직 시작도 안 했으니까 가시죠. 들어가시오. 야 갔다 일어나. 더 맛있다 할래? 그래, 오늘은 오래 있었다. 간다. 그래 가라 인마. 맨날 봐도 그렇게 좋냐? [음악] 왔어. 좀 늦었다. 괜찮아. 별이네. 내 놀고 있어. 별아 아빠 왔다. 서준아 삼촌. 서준아. 아빠 오 바이바이보. 공 아빠 아이고 요란도 하다. 애봐준 공은 없다더니 누가 보면 하루 종일 구박만 한 줄 알겠어. 에이 할머니 공이 왜 없어요? 이렇게 제가 다 아는데 오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역시 별이 아빠밖에 없네. 요건서 주니까. [음악] 아 피곤할데 얼른 올라가 이거 챙겨가고 아 별이 봐 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매번 반찬까지 돈 주잖아 돈 받는만큼만 하는 거야 아 그럼 잘 먹겠습니다. 가보겠습니다. 들어가 들어가보세요. 잘 가. 어.가 봐. 아이고. 잘도 챙겨. 내일 만나. 갈게. 응. 빠이바이. 잘 안녕. 갈게. 어. 가. 그만 먹어. 사람 참 다정해. 응. 좋은 아빠야. 너 좋은 아빠가 좋은 남편도 된다. 어우. 엄마는 쓸없는 소리를 해. 아 서진아 우리 치같이 가자 빨리. 쓸데 없기는 혼자 사는 사람들끼리 의지하고 살면 딱이겠구만. 근데 송부장님은 육가장님은 왜 그렇게 미워하시는 거예요? 아니 인사팀에 그런 에이스가 어디 있다고? 아니 최연서 가장 타이틀은 뭐 아무나 따나? 아니 진짜로 육가직한 것 때문에 그래요? 아니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뭔데 진짜? 아휴 유가 휴직은 핑계고 복수하는 거지 뭐. 유가장 휴직 전에 부장님이랑 같이 인사관리 시스템 개편 준비했었거든. 그게 회장님 직접 지시라서 부장님이 엄청 공원을 드렸어요. 야 인사관리 시스템 우리가 준비한 걸로 결정났다. 그거 잘해서 김사님 제치고 회장님 눈에 한번 들어보나? 이제 우리 타는 거야? 아 잠깐만 유가장이 휴지게 내버리는 바람에 다 망했지 뭐. 예 원장님 무슨 일 있어요? 예. 오늘 서준이 엄마가 오셔서 아이들 미술 활동을 했거든요. 근데 별이 그림이 저기 아버님 별이가 얼마 전부터 말을 거의 안 해요. 알고 계셨어요? [음악] 너 지금 제정신이야? 이거 회장님께서 직접 지시한 거야? 김부장 거 제치구 우리 거. 죄송합니다. 제가 인수인계는 완벽하게 해놓고이 프로젝트 내가 너만 믿고 그냥 지르는 거. 이윤호 잘 판단해라. 너 지금 네가네 손으로 무슨 기회를 차버리는 건지. 야, 이것만 잔 마무리되면은 너랑 나랑 그냥 꽃끼리 그냥 쫙 어 육가 휴쟁 나중에 해도 되잖아. 부장님 사실은 별이가 아픕니다. 어이 새끼 진짜 유나는 뭐 애는 뭐 너 혼자 키워.이 이 상황에서 애 아픈게 대수야.네 새끼만 특별하냐고. [음악] 특별합니다. [음악] 야 윤아. 너이 새끼 지금 나가면 다시는 돌아지 마. 내가이 회사에 있는 동안 너 못 따질을 줄 알아이 새끼야. 아 유과장님만 믿고 묻어가려다가 실력 다 뽀로난 거죠. 김사님한테 총책임 넘어가고 승진도 밀리고 와 그때 진짜 난리였다. 유가장님한테 복수하려면 기다리고 사셨겠네. 아이고 유인도 참 다이나믹해. 어 그러니까 유가장님 왜 그렇게 결혼을 일찍하신 거냐고요? 아니 왜 그 얼굴에 자식이 일곱살인 거냐고요? 진짜 말도 안 돼요. 완전 내 상형인데. 아이고 또 저한다, 또 저한다 아이고 저런 애들은 어떻게 이렇게 맨 시마다 하나씩 툭툭 태어나오는 거야, 정말. 아유 이거는 죄가 많다. 정말 얼굴이 유죄잖아요. 얼굴이 유지해. [음악] 밥 먹자. [음악] 별 선생님 오늘 어떤 머리 해 드릴까요? 아빠 마음대로? 나 마음대로? 그러면 오늘은 3번. 야, 너무 예쁘다. 그럼 가자. 아이고 아이고. 내일 앉을 거야. [음악] 잠깐만. 잠깐만. 다시. 선생님이 말씀 잘 듣고 알았지? 아 나 뛰 뜯어 뜯어 괜찮은 [음악] 아침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바바이바 안녕 파이팅 안녕 [음악] 어 우리 우리미는 주미 만난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 부실하네 아유 이쁜 건 알아가지고 저기 저기 저기 별이 아빠 온다 어디 어디 어디 어디 Oh. [음악] [음악] [음악] [박수] 안녕하세요. 우리 아빠 안녕하세요. 주세요. 오늘 하루 파이팅. [음악] 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별리아버님. 정진이도 안녕.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 괜찮으세요? [음악] 감사해요. 감사해요. 괜찮아. 하기 싫어. [음악] 다들 안녕하세요. 차오하이로하 뭐야? 분위기가 왜 이래? 아침부터 분위기 왜 이렇게 얼음장이지? 응? 뭔데? 뭐야? 무슨 일이야? 왜 그래? 정남 씨가 후보자 이력을 속여서 추천했대요. 아 아이고 장르는 루아인데 어떻게 보세요 다들? 호로야. 호로 오늘도 큰 소리 나겠구만. 아저 진짜 억울합니다. 정말 몰랐다니까요. 후보자 이력이 가짜지도 몰랐으면 무능한 거고 알았는데도 진행한 거면 헤드헌터 자격이 없는 거고 어느쪽 이발 고 고정남입니다. 아, 예. 뭐 솔직히 그까 우리 쪽에서 먼저 말 안 했으면 한국도 몰랐을 겁니다. 아, 제가 뭐 완전히 허위로 작성한 것도 아니고 그냥 조금씩 부풀린 건데 그거를 자게 없는 쪽이네. 실적 올리라면서요. 하도 실적 실적 쪼아야 되니까. 성남 씨 단독 실적 2개월 전 꼴랑 한건. 이직한지 6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적응 중인가? 헤드헌터 경력 5년 물류통 전문 실적 연평균 15건 고객사 관리 탁원 내가 뽑은이 사람 어디어요? 이것도 후보자랑 같은 방식으로 만든 스펙인가? 고남정 씨 고정남입니다.고 [음악] 정남 대표님이 한 번을 제대로 불러 준 적 없는 제 이름이요. 나는 자격 없는 사람이랑 같이해요. [음악] 이제 그만 봅시다. 회사에서도 다른 서치 펌에서도 최사철인 설사가 알아서 마무리님 할 말 책임지고 새로운 후보자 찾아내요. JD 정확히 파악하고 리스터 다시 해요. 전 팀원이 싼 똥 당신들이 치워요. 보이선 나 좀 봐요. 그럴까요? 한국 그룹에 들어간 후보자 리스트 확인하셨습니까? 우사님 담당인 걸로 알고 있는데 자율에 맡기는 편입니다. 예. 뭐 애들도 아니고 자기들 일은 스스로 해야죠. 아 그래서 후보자 이력 부풀렸구나. 자율적으로 일을 처리하느라. 정말 불쌍해라. 아니 얼마나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싶었으면 그죠. 한국 그룹 주요 고객인 거 몰라. 실내 어서 계약 캐지되면 책임질래? 벌써 다른 서치펌 포션 오픈한데 우리 단독이었는데 이번 달 목표 매출 달성 못 하면 이번 달 목표 매출 달성 실패는 그 한수전자양 팀장을 놓친게 가장 클 것 같기는 한데. 아 그 다 잡은 물고기를 누가 놓쳤더라. 아 놀래라 진짜 나 되게 귀하게 자라서 이런 거에 잘 놀라는 거 알잖아. 왜 그래 진짜 나 좀 귀하게 대접해 줘. [음악] 내가 의사를 왜 받았을까? 동료 인수지. 동료인수. 그덕에 강대표는 투자금을 얻었고 나는 자유를 얻었지. 안 그래? 나 [음악] 아 형들 아 힘들 차근 싶어 [음악] 뭐야? 됐어? 아유 조심 좀 하지 진짜 분포자 뺏기고 매출 종에 손 비고 정말 되는 일이 없긴 하다야 뭐야? 오사랑 짰어 이거.이 매출 목표 계획 다시 짰어. 바짝 당겨야 겨우 실적 맞출 수 있을 것 같아. 간다. [박수] 아 진짜 재수 여기 있으니까 재수가 없지씨. 어 4시에 전체 회의 아니야. 회의 준비 슬슬 시작하지. 예. 저 용이 씨 내가 지금 메일 하나 보냈거든요. 그거 좀 확인 좀 부탁해요. 아 저기 과장님 그게 부장님이 회의 준비 유가장님이 하시라. 어 조요. 내가 할게. 나 또 신입대 복사의 신이었거든. [음악] 유가장은 나가 봐. 회의 참석 안 해도 돼. 뭐 어차피 잘 알지도 못하잖아. 실컷 놀다와서 업무 파악이나 제대로 됐겠어. 김동 가자. TF팀 구성은 어떻게 됐어? 외부 전문가 좀 어떻게 알아봤어? 어 그게 애 성급하게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면 브랜드 색깔마저 완전히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지금은 영량 있는 내부 인재들을 모아서 팀을 꾸리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품 개발 2팀 안연수님 지금처럼 혁신적인 프로젝트에는 훨씬 과장님 [웃음] 아이 나 미치겠네 정말 지금 뭐 하는 거야? 어, 내가 지금 자네 의견이 궁금한 거 같아. 아. [음악] [웃음] [음악] 훨씬 능력을 발휘할 거랍니다. 김과장이요. 김가장이이어서 발표할 겁니다. [음악] 자, 회 시작합시다. [음악] 더블 초콜릿 아이스 렌디드 주세요. 크림 잔뜩이요. 아, 그리고 소금빵하고 소보로 아, 휘낭시에도 주시겠어요? 애냐? 뭔 크림을 지는? 아, 담배 끊었어. 결혼해야지. 어, 철들었다. 너는 20대 어, 결혼 출산 이혼 다 끝냈는데 나도 그 중에 하나는 해 봐야지. 너 근데 괜찮냐? 안 되겠다. 돈은 못 참았어. 나 오늘 정말 이거 낸다. 야, 이제 잡지도 않냐? 빨리 읊어. 별의 학비, 생활비, 대출금, 노후자금, 시터님 용돈, 적금 어떻게 뭐 더 해? 그래, 지금 그만두면 내가 미친 놈이지. 그래 그럼 넌 미친 놈이지. 너는 가만 보면 처음을 참 좋아해. 네가 우리 동기들 중에 다 처음이야. 첫 결혼, 첫 출산, 첫 이혼, 첫 승진, 첫 육가 유지. 대단해. 정말 대단해. 첫 해고까지는 가면 안 된다. [음악]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꼭 잘못한 거 같냐? 어 야 잠깐만 지난번에 강대표가 제안했던 그 회사 아 다시 전화할게요. 아유과장 뭐 요즘 잘 지내지? 예. 아 저기 내가 일이 좀 있어서 아 미안. Ah. [음악] [음악] [음악] 가슴에 아로 새기도록 내가 누누히 얘기했지. 늦게까지 남아 있는 대표 매력 없다고. 가자. 배고파. 아 진짜 생각 없어. 이러니까 생각이 없지. 이게 밥이야? 너 오늘 도대체 커피밤 몇째인 줄 알아? 왜 이렇게 잔 소리야? 너 혹시 객사는게 꿈이야? 언니 왜 이렇게 내 밥에 관심 많아? 이게 뭐라고? 밥을 제 챙겨 보고야 건강하고 건강이 대표님이 일을 오래오래 안 할 수 있겠어. 그래야 내가 돈을 벌고. 어. 응. 나 아직 대출을 갚으려면 멀었거든. 그때까지는 우리 아프지도 죽지도 말자. 응. 정남 씨 태사 처리 완료했어. 정남 그게 아 야 너 진짜 직원들한테 적당히 좀 해. 이름도 좀 제대로 부르고. 후보자들은 그냥 이력서만 봐도 이름의 경로까지 줄줄 외면서 왜 우리 직원들이면 못 외우는 거야? 왜 그러는 거야? 혹시 일부러 그러는 거야? 거기까지 신경 써 에너지 없어. 안 그래? 신경 쓰면 안 돼. 엄머이 자 봐. 직원들한테 관심과 애성이 있어야 회사가 잘 굴러가는 거예요. 응. 다 쫓아내고 너 혼자서 일할래? 어떻게 사람이 다 너 같아? 어 좀 실수해도 믿어주고 기다려 주면 믿어주고 기다려 주면 뒤쳐지는 거야. 이사가 이렇게 물러 터졌으니 직원들이 그 모양이지. 언니부터 잘라야겠다. 깡지 강지위원 사랑 키우려고 회사 만든 거 아니야? 심플하게 일만 합시다. 우리 너 대출근 갚아야 된다며? 너 진짜 그러다 네가 한 명도 안 남는다. 어? 돈이 남지? 야 그 돈 벌어서 다 모할 건데 꼭 뭘 해야 돼? 돈 만하면 좋잖아. [박수] Ah. [음악] 지나지. [음악] 야, 유노 너 진짜 몰랐어? 양팀장 뒤통수 제대로 쳤어. 그 인간 사내고 중국 회사를 날랐다고. 신규 프로젝트에 보너스에 카운트오퍼에 다 챙겨받을 때는 언제고? 이거 일부러 잡힌 적 끌면서 신규 프로젝트 어 정보 빼돌린 거 아니야? 야 양팀장 이직한다는 회사에서 어딘지 알아봐 빨리. 야 유노 너 진짜 아는 거 없어? 아니 그게 무슨 양팀장이랑 짜고 일부러 정보 빼돌려 시간 벌어진 거 아니냐고. 너 만약에 진짜로 진짜로 정보 빼돌린 거면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할 줄 알아. 각오해. [음악] 하나리호 [음악] 팀장님 저 유옵니다. 저 연락 좀 부탁드립니다. [음악] 지난번에 강대표가 제안했던 그 회사 아 다시 전화할게요. [음악] 어 동기야. 양팀장님 스카우트 하려고 했던 서치펌 거기 회사 어디였지? 주소 좀 보내줄래? 어 고마워. [음악] Ah. 아이씨 또 헷갈렸어 또. [음악] 근데 왜 저 사람 여기 있어? 대표님, 강대표님 [음악] 대표님이 그런 겁니까? 양팀장님 중국으로 이직시킨 선배님 지금 어디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양팀장님을 중국으로 빼돌린게 나다. 후보자 평판 커려 이런 거 안 중에도 없어요. 아무데나 이직시키고 돈만 벌면 그만이에요. 대체 수수료가 얼마길래 한두푼이겠어요? 후보자 인생 걸고 받는 돈인데. 대표님 양팀장님 지구 중국 가면 커리어 망가지고 다시 한국에서 일 못합니다. 원래 헤드헌타들은 이딴 식으로 일합니까? 최소한의 양심도 없어요. 이바 유 씨 말 함부로 하지 마시죠. 나 지금 출국해. 유가장 자니한텐 미안해. 저기 아니이 아니 나 아직 말 안 끊어. 윤노씨. 윤노 과장님. 야. 아. 아니요. 팀장님. 저는 추천 안 합니다. 지금까지 싸운 커리 지키셔야죠. 지금 중국으로 이직하시면 괜낭 의심 살 수 있어요. 개발자로서 부끄러운 선택은 하지 마세요. 그때 강대표 얘기를들을 걸 그랬어. 힘드셔도 버티세요. 그래야 다시 기회가 생깁니다. 지난번에 강대표가 제안했던 그 회사 아 다시 전화할게요. [음악] 사람을 또 얼마나 들으신 거야? 누가 자꾸 헤드한테 망신시키네. [음악] 의직하는 이유야 만들기 나름 아니겠어요?지도 지도 궁지에 물리면 고양이 웁니다. 테로가 없는데 어쩌겠어요? 살고 봐야지. 네. [웃음] 아, 헤드 헌터라고 다 같은 헤드 헌터인가? 네. [음악] [음악] 팀장님 팀장님 팀장님 해주시 팀장님 죄송합니다.장 기술 유출? 아니 뭐 구경이라도 했어야 유출을 하지. 프로젝트에서 바로 제외됐어. 내가 필요해서 잡은 줄 알았는데. 난 그냥 경쟁사로 이직하려고 했던 배신가 돼 있더라고. 뭐 다른 데로 보내는 것보단 붙잡고 있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했겠지. 하는 거 없이 놀리더라도 나 일하고 싶어서 가는 거야. 눈치 밥 먹으면서 공짜 월급 받는 거. 그 우리 아들 녀석 보기 쪽팔려서 못 하겠더라고. [음악] 오해. 바다도 할 수 없고 다신 한국에서 일할 생각 없어. [음악] 아 죄송합니다. 제가 그런 줄도 모르고. 아니야. 뭐 유가장이라고 알고 그랬겠어. 시키니까 했겠지. 괜히 나 때문에 유가장한테 불덩 티까 봐 그게 더 걱정이네. [음악] 유가장도 너무 애쓰지만 회사 입장에선 우린 그냥 소모품이잖아. [음악] 쓸모가 다 있으면 버려지는 거지. 새로운 부품들은 얼마든지 널려 있으니까. [음악] 어 야마 너 지금 어디야? 아지금 감사팀에서 조사한다고네 컴퓨터랑 책상이랑 다 돌아보고 난리났어. 어떻게 된 거야? 양팀장님 만나봤어? 양팀장님 출국하셨어. [음악] 야, 은우야. 너 송부장한테 제대로 다한 거 같다. 송부장 저거 처음부터 꼬투리 잡아서 너 날릴 생각이었어. [음악] 윤호 내 말 듣고 있어. [음악] [음악] 서사 서사 서사 맞지가 않아. 이거 확인을 제대로 하고 나한테 메일 보내줬어요. 확인 확인 좀 해 줘요. 죄송합니다. 네. [음악] 아휴. 저 사람이 있어요. 서사, 나 지난 달 IT 고객사 리스트 정리한 거 그거 어디에 줬지? 어? 아, 그리고 나 서사 이번 달 매출 분석 그거 다시 뽑아 줘야 된대. 어? 빨리 열어. 어, 아니야. 씨. 응. 미 씨 빨리 [박수] 아하반바라밀다신경관차제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시조견계공의 [음악] 카리자리 [음악] 언니 아 진짜 그만 좀 부르겠어요. 내가 대표 때문에 일도 하나도 못 하고 정말 죽겠어요. 어 이번에는 왜 뭐 어 나 핸드폰 어딨어? 어 아하 반야 바라 감사 어디요? 어디 들리는데? 어디야? 어디 있어? 진독이야. 진독 와. 야, 이게 왜 여기 있냐? [음악] 진짜 SP 투자 증권 대표사 힘 결정됐대. 공무로 가기 전에 우리가 먼저 치고 들어가는데. 어. 우리 김 아 언니 김 김정님한테 연락했어. 당장 만나줘 보자. 언니 나 가방 우리 가방 여기 있잖아. 여기 있어. 와 같이 연락 아 [음악] 와 진짜 너 진짜 일 조금만 못 했어도 죽었어. 와, 잠깐만. 이러면 오늘 강전이 일정이 다 꼬이는 건데. 아, 즐겁다. 아, 신난다. 오늘 시간 있는 사람. 나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어. 오늘 만났으면 좋겠어. 오늘이야. 오늘이야. 아 거 [음악] 얘 없구나. 어 나 오늘 또 약은 확정이네. 아 사랑스러운 우리 깡. [음악] 경씨 정신차 [음악] 강대표이 일정은 바꾸지 말자, 제발. 어, 뭐야? 왜 왜 다시 와? 자를 볼 거 남았어. 야, 너 지금 좀비 같아. 집에 좀 가.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잠도 좀 자고 남들이 하는 거, 어, 보통 사람들이 하는 거 그런 거 좀 해. 언니도 같이 볼래? 대표님 수고하십시오. 수고해. 아우 감리 아우게 아 어쩔 수가 없다. 오늘은 진짜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지야. 강대표. 어 깜짝이 뭐야? 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강대표가 아니네. 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뭐 생긴 거야? 김하나 아니고 더 없고 강지윤 강지윤 강지윤씨 예 서사 뭐야 어떻게 된 거야 왜였어 봐봐 아 쓰러졌다며 어 아 근데 멀쩡한데 오버하지 마 괜찮아 강지윤 환자분. 네. 진료 보실게요. 예. 뇌 뇌가요. 과부화요? 쉽게 말하면 얘가 너무 많이 써서 주인한테 그만 좀 쓰라고 시위하는 겁니다. 시위요? 뭐가 그렇게 약해요? 내가 그렇게 약해도 돼요? 약한게 아니라 과학이 많이 쓰셨어요, 환자분이. 스트레스로 내가 과부화됐고 그래서 자율신경계가 이상을 보인 겁니다. 요즘 이름을 헷갈린다던가 자꾸 뭘 깜빡한다던가 생각과는 다르게 말이 나간다던가 뭐 그런 증상 없었어요? 완전 있죠. 불면 좀 심했을 것 같은데. 어머 진짜 너무 유용하다. 야 너 진짜 아파서 그랬던 거야. 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일 줄이세요. 저는요 저는 과보 아닌가요? 지금 스트레스는 얘가 아니라 제가 더 많이 받고 있거든요.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나 정말 심각한 거 알잖아. 알아. 알겠으니까 그 딴데 가서 앉아 있어. 앉아 병원이 [음악] 오늘 한 번을 안 움직이네. 벌써 3시 한 젠데. 아 고등학생 때부터 저게 스트레스 푸는 유일한 방법이잖아. 저렇게라도 풀어야지. 강대표 몸은 거야? 음. 탈날 때 됐지 뭐. 비소도 없이 그 많은 업무를 혼자서 다 하는데 강철 체력도 아니고지가 버텨. 아직 비서 먹고 했지. 어. 믿고 맡길 사람이 없어. 누가 좀 가까워야 말했지. 형훈 당사자 없는 데서 보지. 거기까지 들렸어. 나 갈 거니까 이제부터 편하게 싣고. 힘 봐. 게 같이 전화 먹자. 부부가 둘이 데이트한데 내가 왜 데이트 아니야. 친한 후배집에 초대 받았는데 걔가 음식을 끝장나게 잘해. 같이 가. 그래 같이 가자. 응. 그런데 취미 없는 거 알면서 갑니다. 접시만요. 눈을 합니다. 올라갑니다. [음악] 올라가야 뭐야? 왜 저 사람이 여기 있어? [음악] 완성 [음악]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 아, 뭐야? 두 사람 같이 왔네. 은우 씨 [음악] [음악] [음악] 인사예요. 여기는 우리 피플즈 대표 강지윤. [음악] 안녕하십니까. 유은노입니다. 인사해. 여기는 앞으로 강대표 비서로 일하게 된 유은 씨. 비서. 응. [음악] 좋은 아침입니다. 대표님. I given to feeling guide me closer. Ne.
忙しいあなたに贈るヒーリングラブコメディ!
公式HP:https://culture-pub.jp/lp/watashinokanpekinahis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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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トーリー
ヘッドハンティング会社ピープルズのCEOカン・ジユン(ハン・ジミン)は、有能だが仕事以外はまるで無頓着。そんなジユンが、ある日重要な案件でヘッドハントに失敗する。ジユンが引き抜こうとした技術者は、ユ・ウノ(イ・ジュニョク)の説得により他社への移籍をやめてしまったのだ。ところが、その後ウノは会社を解雇され、知人の紹介でジユンの秘書として働くことに。ウノは気遣いができて有能。しかし、ジユンはウノをなかなか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ない。やがて2人は互いを意識するようになるが…。
■レンタル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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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BOX1 ・DVD-BOX2 2025年11月5日(水)発売